‘성경의 핵심 통독 워크북’이 출간되었습니다

# 성경의 핵심 통독 워크북

제가 그동안 성경 공부를 인도했던 경험을 집약한 ‘성경의 핵심 통독 워크북(초급용)’이 출간되었습니다.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일관되게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목적으로 출간했습니다. 

# 특징

  • 성경을 보게 하는 교재

교재가 아니라 성경에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교재입니다.

  • 성경을 연결해 주는 교재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결해주는 교재입니다.

  • 교재를 만들게 돕는 교재

A4 용지를 활용해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고, 스스로 교재를 만들 수도 있게 돕는 교재입니다.

  • 교재를 종합한 교재

다양한 성경 공부의 장점을 종합해서 만든 교재입니다.

# 강의 듣기

1-1강 Tool 0 ~ Tool 2

1-2강 Tool 0 ~ Tool 2

2-1강 Tool 3 복습, 성경의 약도

2-2강 Tool 3 성경의 약도(지중해 기본도 / 땅분배 약도 / 이스라엘 도로)

# 교재 보기

[다운로드] 성경의 핵심 통독 워크북(초급용) 1학기

# 강의 요청

문의 : 장춘권 목사(010-2703-0498)

1. 목회자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2. 10명 이상 모이면 출강 가능합니다. 

# 책 구입

가격 : 15,000원

주문 : 문자, 전화, 이메일로 주문하시고 입금 확인되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입금 : 농협 205011-56-148746 장춘권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2018w21_소망을 간직하고 봄을 보냅니다

읽으면 기도가 되오니, 되도록 마음을 실어 소리 내 읽어주세요.

섭리의 하나님,
머리를 부드럽게 흐트리며 지나가는 바람처럼 봄이 떠나갑니다. 그러나 계절이 변해도 저희들 마음에는 봄을 통해 하나님이 알려주신 소망이 남아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아무리 겨울이 혹독하게 추워도 반드시 봄이 다시 찾아온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슬프고 고통스런 시간에 용기와 기쁨을 주시옵소서. 세상의 절망하는 영혼들에게 새힘을 베푸시며, 이 땅의 좌절한 젊은이들에게 날마다 소망을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평범한 일상에서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도우시는 주님을 기뻐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구원을 보고 온 세상이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각자 생각이 다르고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고 걱정거리가 다를지라도 저희는 모두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난 자녀입니다. 주 안에서 연합하고 함께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쁘고 슬픈 모든 순간 함께 하시고 나아가는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선택의 순간에 지혜를 주시며, 간절한 바라는 기도에 응답해 주시옵소서. 정의롭고 공평한 자가 되게 하여 주시며, 이 땅에 미움이 그치고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섬김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배와찬양 : 거룩하신 성령이여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취소된 북미 정상 회담이 재개될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옵소서. 벼랑끝 전술을 펼치는 북한의 외교 전술을 억제하시고, 힘의 논리로 억지를 부리는 미국 강경파를 제어해 주시옵소서.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온전히 실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그 과정에서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긴강을 고조하려는 중국, 일본 등 주변국의 방해를 무효화하여 주시옵소서.

중앙아시아 이슬람 지역을 선교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중앙아시아 횡단 철도와 도로가 속히 연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 길을 통해 선교사들이 중앙 아시아로 진출하여 오랫동안 고통하던 중앙아시아 영혼들이 복음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예배 장소를 제공하는 평택 뉴코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평택 뉴코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게 하시고, 좋은 평가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교회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여 참된 권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성공과 번영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향한 열망과 잃은 자를 향한 긍휼로 가득 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경배와찬양 : 나 주님의 기쁨되기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 본문

요한복음 7:37~39

설교 듣기

# 핵심 구절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한줄 요약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의 갈급함을 해갈해 주십니다.

# 개요

지난 주는 성령강림절이었습니다.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대신해서 예수님의 인격을 만들고, 예수님의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0. 우물을 파는 사람

“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그 우물물을 마시기 위해 오늘도 우물을 판다.”
이것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낸 ‘우물을 파는 사람’이라는 책에서 한 말입니다.

이어령 전장관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른들은 늘 한 우물을 파라고 했지만 나는 거꾸로 여기저기 새 우물을 파고 다녔다. 이곳을 파면 물이 나올까 하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바로 나의 갈증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물을 파다가 작은 물방울만 비쳐도 나는 금시 또 다른 갈증을 찾기 위해 그 자리를 떠나야 했다. 그것이 나의 글쓰기이고 여기저기 전전해 온 내 직업들이다.”

이어령 박사는 평생 우물을 파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말은 무언가에 대한 갈증과 배고픔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 가는 사람이었다는 뜻입니다.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이어령 자신도 알지 못했지만, 나이 들어 세상에서 좋다는 것을 다 누렸을 때, 그는 자신이 배고픔과 갈증을 느끼고 있는 그 무언가에 대해 깨닫게 된다. 그는 수없이 실패의 우물을 파며 처절한 영혼의 광야를 통과한 후, 비로소 영원히 마르지 않을 샘물과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암에 걸려서 간절하게 아버지에게 전도했고, 비로소 그가 복음에 마음을 연 것입니다. 그는 자기 안에서 일어난 변화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소수의 사람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글로 자기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비슷한 책으로 중국의 석학 임어당이 지은 ‘이교도에서 기독교인으로’라는 책이 있습니다. 여기서 임어당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달콤하고 고요한 생각의 초원을 걸었고 아름다운 계곡들을 보았다. 유교 인본주의의 대저택에 한동안 기거했고, 도교라는 산봉우리에 올라 그 장관을 보았으며, 무시무시한 허공 위에서 흩어지는 불교의 안개를 엿보았다. 그 이후에야 나는 최고봉에 해당하는 기독교 신앙에 올라 구름이 내려다보이는 햇살 가득한 세상에 도달했다.(85쪽)” 대저택(유교)과 산봉우리(도교), 안개(불교)를 품고 햇빛(예수님)을 바라본다.

이어령 박사나 임어당은 자신에게 어떤 목마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을 해갈하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결국 예수님 안에서 생수를 발견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도 비슷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지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첫째, 목마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은 이스라엘 3대 명절 중 하나인 초막절의 마지막 날을 의미합니다. 초막절의 첫날과 마지막 날은 모든 일을 중단하고 성전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큰 날’이라고 불렀습니다.

초막절 마지막 날에는 성전 제단에 물을 붓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일종의 기우제였는데, 제사장들이 실로암 못에서 물을 가져와 제단에 부었습니다. 그때에 절기를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모여 있던 유대인들은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의미의 ‘호산나’를 외치면서 물 붓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초막절이 끝나면 곧이어 바쁜 농사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의 이스라엘에서는 적당한 때에 비가 내려야 제대로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적당한 때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시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신 11:14).

그런 점에서 ‘명절 끝날’은 일주일 동안의 초막절 절기와 앞으로 다가올 농사철에 필요한 비를 구하는 공식적인 기우제 예식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교적 의무감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과, 풍요로운 삶의 근거인 비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안도감이 서로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바로 그때에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오라’고 외치셨습니다. 이것은 형식적인 신앙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을 향한 도전이었습니다. 겉으로는 모든 것을 갖추었다 하여도 내면적으로는 목마름에 시달리고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기도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께로 오려면 먼저 자신이 얼마나 목마른 자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 안에 있는 생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생수의 강

둘째, 생수를 먹어야 합니다.

‘배’로 번역된 헬라어는 ‘코일리아’로 우리 몸인 ‘배’를 의미한다. 히브리어 역시 같은 의미의 ‘베텐’이다. 이것은 신체 부위를 들어서 영적 의미를 추구하는 당시 유대인들의 독특한 표현기법 중 하나였습니다. ‘배’는 영적으로 내면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배’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아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생명은 중심의 변화입니다. 그런 변화된 삶의 중심에 생수의 근원 되시는 예수이 들어와 함께 사신다는 의미입니다.

‘강’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스라엘은 물이 귀한 지역이므로 1년 내내 물이 흐르기만 하면 ‘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이 귀한 이스라엘에서 연중 물이 흐르는 ‘강’은 시작이 지하수 샘인 강입니다. 만일 샘에서 흘러나오는 물의 양이 많지 않다면, 어느 정도 흐르다가 주변의 고온 건조한 기후에 의해 곧 마르고 맙니다.

주님께서 하신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는 삶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지적하신 말씀입니다. 즉,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늘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수 근원이 우리들 안으로 들어와 우리들 삶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갇혀 있거나 도중에 증발돼 버리는 그런 종류가 아닙니다. 자신을 넘어서서 주변으로 흘려보내는 삶을 살게 합니다.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와 함께 사시는 예수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넘쳐흐르는 생수의 근원이 되십니다.

3. 믿는자들이 받을 성령

셋째, 생수를 얻을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는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독교 저술 중에 하나가 김준곤 목사님의 ‘예수 칼럼’입니다. 성령에 관한 어떤 책보다 이 책을 읽을 때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성령 성령한다고 성령 충만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성령 충만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00. 해갈

예수 칼럼 중에서 ‘생수의 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크리스천은 영원한 소년, 젊은 독수리의 비상(飛翔), 날마다 새 것을 잉태하는 처녀성, 다함 없는 생수의 샘터를 영혼 속 깊이 지녔다. 병들고 가난한들 어떠랴. 장미가 쓰레기에서 피고, 최악을 최선으로 바꾸며, 역경에서, 고통에서 모세가 광야의 반석을 쳐서 생수가 터지게 했듯이 전혀 그럴 수 없을 때 그럴 수 없는 곳에서, 사막의 반석 같은 처지와 환경 속에서 쿨쿨쿨 생수의 강이 터지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라. 생수의 강, 성령의 강이 죽음 같이 깊은 곳에서 터지게 하라.

믿는자에게는 성령께서 생수의 강을 터쳐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찬양과경배. 124 내 주의 은혜 강가로

 

항상 함께 있으리라

본문

마태복음 28:16~20 / 2018년 05월 20일 주일 설교

설교 듣기

핵심 구절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한줄 요약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는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작은 예수로 만들어가십니다.

개요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사십 일 동안 활동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성경을 가르치고, 위로와 격려를 베풀었습니다. 그 사십 일은 이 세상에서 아니 전 우주에서 가장 감동적인 기간이었습니다. 그 기간에 있었던 일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 감동적인 변화에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0. 작은 예수를 만드는 성령님

어제 영국 해리 왕자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오랜만에 있었던 국가 행사였기 때문에 떠들썩했습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파격이라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신부 때문입니다. 신부가 매건 마클이라는 영화 배우입니다. 톱 배우는 아니고 나름 유명한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나와서 이름을 알린 정도의 배우입니다. 독특한 점은, 피부색이 검습니다. 백인과 흑인의 혼혈인데 흑인쪽에 가깝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인종 차별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해리 왕자보다 나이가 세 살 많은 37살이고, 결혼한 경력이 있는 이혼녀입니다.

사회운동과 자원봉사도 열심히 했는데, 해리 왕자와 매건을 연결한 것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건은 월드비전 캐나다(World Vision Canada)의 국제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르완다에서 조직의 깨끗한 물 운동(Clean Water Campaign) 홍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통적인 사고에 머물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여성이 왕자와 결혼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힘들 것입니다.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 우리가 해리 왕자보다 심한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은 아닌지도 생각합니다.

매건 마클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세상을 좋은 쪽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여성이 왕자와 결혼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신랑으로 신자를 신부로 비유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편견을 가지고 예수님의 생각을 잘못 추측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어떤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원하시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예수님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모두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심판의 주이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세상의 심판은 철저하게 예수님이 주도하십니다. 예수님의 목소리는 많은 물소리 같고, 백마를 타셨습니다.

(계 19:15~16)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그러나 예수님은 초림때는 겸손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영광스런 모습을 보여주셨지만, 과시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이걸 ‘구원의 경륜’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도 예수님의 구원의 경륜을 이해하고 따라야 합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예수님을 섬기니까 전도할 때 “니네들 까불지마라”라는 생각으로 전도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에 하신 것처럼 겸손하게 전도해야 합니다.

2. 우리를 보내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를 보내십니다. 호화로운 궁전에 살게 하지 않고 거친 광야에서 살도록 하십니다. 예수님을 정말로 기다리고 사모했던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기도와 금식으로 젊음을 불태웠습니다.

(마 3: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사도 바울도 비슷합니다. 고린도 교회의 거짓 교사들과 대조적으로 자기 삶을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11:23~27)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예수님은 우리를 광야로 보냅니다. 우리를 보내신 목적은 우리 자신과 세상 둘을 모두 변화시키려는 목적입니다. 소금이 스스로 녹아야 물을 짜게 합니다. 등불이 스스로 타올라야 세상을 밝힙니다. 자기 희생 없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려면 광야로 안가는 게 더 유리합니다. 그러나 부귀영화보다 예수님의 인정과 평가를 원한다면, 광야로 가야 합니다.

(11:7~9)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3. 함께 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때로는 몇 천원이 없어서 커피를 먹고 싶어도 못 먹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띠링하고 알람이 울립니다. 아는 분이 개인적으로 2만원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감사기도 드리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비참한 삶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예수님이 함께 하는 행복한 삶입니다.

많은 돈을 펑펑 쓰면서 사는 분도 계시겠지만, 부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가난한 것이 행복이고, 부요한 것이 불행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한 때 마음이 부요해져서 답답하고 괴로웠습니다. 지옥 같았습니다. 가난한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못 권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삶이 좋은데 이런 삶이 싫은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십시오.

00. 작은 예수가 되자

예수님은 우리가 작은 예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지만 우리를 광야로 보내십니다. 그러면서 함께 해 주십니다.

우리를 작은 예수로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원하는 예수님을 따라 삽시다.

2018w20_들꽃과 새를 보며 감사합니다

읽으면 기도가 되오니, 되도록 마음을 실어 소리 내 읽어주세요.

섭리의 하나님,
긴 담장을 따라 홀로 걸으면 어느새 민들레 홀씨가 날아와 동행합니다. 화려한 꽃들이 지나간 자리를 지키는 소박한 들꽃 민들레를 봅니다.

오늘 피었다 지는 들꽃도 아름답게 입히는데, 하물며 너희를 입히지 않겠냐고 말씀하신 주님. 가꾸어주는 사람 없어도 아름답고, 보살피는 사람 없어도 늘 활기넘치는 민들레가 주님의 솜씨인 것을 깨닫습니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도 모두 먹이는데, 사랑하는 자녀를 먹이지 않겠냐고 물으신 주님. 내일 먹을 것을 염려하지 않는 새들을 보며 저희의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성품을 묵상하며 한 주간을 시작합니다.

사랑의 주님!
각자 생각이 다르고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고 걱정거리가 다를지라도 저희는 모두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난 자녀입니다. 기쁘고 슬픈 모든 순간 함께 하시고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선택의 순간에 지혜를 주시며,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저희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정의롭고 공평한 자의 편에 서게 하여 주시며, 이 땅에 미움이 그치고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헌신과 섬김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배와찬양 : 131 오늘 피었다 지는 들풀도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개최될 한미, 북미 정상 회담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이 굳건한 동맹을 확인하게 하여 주시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두 정상의 마음을 연합해 주시옵소서.

이후 개최될 북미 정상 회담을 통해서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약속하고 온전히 실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를 계기로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로 복귀하게 하시며, 북한 주민의 오랜 고통이 완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국 강경파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그들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전쟁으로 인한 비극 또한 원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세력이 있다면 그들의 계략을 무효화하여 주시옵소서.

북한과 철도, 도로가 연결되어 남북한 경제가 함께 성장하게 하시고, 그 길을 통해 선교사들이 중앙 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지역을 선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예배 장소를 제공하는 평택 뉴코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평택 뉴코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게 하시고, 좋은 평가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교회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여 참된 권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성공과 번영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향한 열망과 잃은 자를 향한 긍휼로 가득 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경배와찬양 : 480 나 주님의 기쁨되기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본문

누가복음 24:36~48 / 2018년 05월 13일 주일 설교

설교 듣기

핵심 구절

(눅 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한줄 요약

성경을 깨닫는다는 것은 체험이 동반된 전인격적인 사건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성경을 보다 깊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개요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사십 일 동안 활동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성경을 가르치고, 위로와 격려를 베풀었습니다. 그 사십 일은 이 세상에서 아니 전 우주에서 가장 감동적인 기간이었습니다. 그 기간에 있었던 일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 감동적인 변화에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0. 깨달음은 전인격적인 사건

성경을 깨닫는다는 것은 단순히 지적이 작용이 아니라 전인격적인 체험입니다.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경을 다시 가르치신 이유는 그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성경을 배울 준비가 갖추어졌기 때문입니다.

(눅 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체험을 통해서 인격이 갖추어져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고, 그때에야 깨달을 준비가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전에도 예수님께 성경을 많이 배웠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보고 그 사건에 동참하는 과정을 통해서 더 깊은 깨달음으로 갈 수 있는 준비가 갖추어진 것입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백한가지 이야기’를 보면 처음에 나오는 간디의 신발 얘기가 나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도의 성자라 불리는 인도해방운동 지도자 간디(Mohandas K. Gandhi, 1869-1948)가 어느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출발에 임박해서 급히 기차에 뛰어 올랐습니다. 너무 서둘러 기차를 탔기 때문에 그의 신발 한 짝이 플랫폼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 신발은 귀하고 비싼 물건이었기 때문에 평민이 가지기는 힘든 것이었습니다. 기차는 이미 출발해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기차 밖으로 떨어진 신발 한 짝을 줍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바로 그 때 간디는 다른 쪽 발에 신고 있던 신발을 급히 벗어 기차 밖으로 내던졌습니다. 이 급작스러운 행동을 본 사람들은 모두 크게 놀랐습니다. 신발 한 짝이 떨어진 것만 해도 아까운데 다른 한 짝을 고의로 벗어 기차 밖으로 던져 버리다니 얼마나 어리석어 보였을까요?

사람들은 간디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아까운 신발을 어찌 그렇게 던져 버리십니까?” 그러자 간디는 웃음을 지으며 “어떤 가난한 사람이 떨어진 내 신발 한 짝을 주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에게는 신발 한 짝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머지 한 짝마저 갖게 될 것이니 기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간디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지만,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었습니다. 간디가 신발 한 짝이 벗겨졌을 때 다른 한 짝을 던질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배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격의 성장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정도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건 간디가 인격적으로 성숙하게 된 계기가 예수님의 말씀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간디는 자신의 비폭력 사상을 신약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설교인 ‘산상수훈’에서 발전시켰습니다. 간디는 성경에 매우 정통했고 예수님을 모델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는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기독교인들보다 더 성경을 잘 따랐던 사람이 간디입니다. 그의 삶이 성경에서 힘을 얻었고 그가 독립운동을 할 때, 성경이 가르치는 전략을 따랐습니다. 그는 힌두교인이었지만, 힌두교를 따르지 않고 성경을 따른 덕분에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인도의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간디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놀라운 일을 행했습니다. 세계 최강의 제국 로마를 복음화했습니다. 그들이 로마를 복음화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성경은 세 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1. 두려움과 의심에서 벗어나자

먼저, 불필요한 두려움과 의심을 해결해야 합니다.

(눅 24: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두려움과 의심은 그 자체로는 중립적입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두려움과 의심을 가지면 속사람이 자랄 수 없습니다.

본문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영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귀신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귀신을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귀신이 있다면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안심해야 합니다.

또, 예수님의 성품을 알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놀래키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를 하고 난 후에 등장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매우 배려심이 깊고 섬세하십니다.

(눅 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더 나아가 의심하는 마음도 꾸짖지 않고 풀어주셨습니다. 요한복음에서 도마를 꾸짖으신 이유는 믿을만한 증거를 보여주어도 믿지 않으려고 하는 비뚤어진 마음을 꾸짖으신 것이지 의심 자체를 꾸짖으신 것이 아닙니다.

2. 현실을 바르게 이해하자

두 번째로 현실을 바르게 이해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눅 24: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예수님께서 생선을 잡수셨습니다. 영이라면 음식을 먹지 못할 텐데 잡수신 것을 보면 예수님이 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고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일은 바르게 이해하지만,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은 바르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방송과 뉴스를 보십시오. 매우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지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누가 옳은 것인지 바르게 판단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는 현실을 바르게 보는 눈은 조금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몇 달 전에 프로야구가 개막한지 얼마되지 않알을 때 어떤 성도님과 식사하면서 어떤 팀을 응원하냐고 물어보다가 한화 이글스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한 팀을 응원하지 않고 매년 돌아가면서 응원하는데, 올해는 한화하고 롯데를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제가 한화가 앞으로 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한화가 연패를 당해서 분위기가 안 좋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신 있게 앞으로 잘 할 것이라고 말한 이유는 한화가 경기하는 것을 보니까 선수들 정신력과 실력이 좋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있는 그대로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내린 예상이었습니다. 지금은 한화가 3등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사람마다 어떤 부분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어떤 면은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합니다. 속사람이 약한 사람은 자신의 바람, 편견, 감정, 어리석음에 휩쓸려서 현실을 보지 않고 자기 생각을 봅니다.

속사람이 강해지려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3. 고난 중 형통을 받아들이자

세 번째로 고난 중 형통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경의 진리는 항상 십자가와 부활이 동시에 드러납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통과하면 부활은 자동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우리의 권한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눅 24: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고난을 달게 받아들이고 고난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지 못하면 속사람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야는 쉽게 돈벌려는 마음 때문입니다. 신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쉽게 구원받고 쉽게 능력받고, 쉽게 형통한다는 말이 사기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따르려면 치러야할 댓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십시오. 형통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보십시오. 고난 당할 것입니다. 반대로 고난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고난 중 형통할 것입니다.
고난 중 형통은 예수님을 알아가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결론

스탠리 존스라는 인도 선교사가 간디를 만난 일화를 책에 소개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간디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꺼냈지요. “마하트마 간디, 저는 인도에서 기독교가 생활의 일부처럼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기독교가 더 이상 외국 사람 또는 외국 정부와 동일시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기독교가 인도인의 삶의 일부가 되고, 인도의 정신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인도를 구원하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디는 제 말을 듣고 아주 엄숙하고도 진지한 자세로 대답하였습니다.

“이런 말을 하고 싶군요. 우선 여러분 기독교인들과 선교사들을 포함한 모든 서양인들이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도록 하십시오.”

“먼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만약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영혼으로 우리에게 온다면, 우리는 여러분을 거부하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로…” 하면서 그가 말을 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여러분의 종교의 가르침대로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지 말고 타협을 하지 말 것을 제안합니다.”

간디의 조언은 계속되지요. “세 번째로 저는 여러분이 사랑을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이야말로 기독교 정신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하는 사랑은 감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일을 해 내는 강력한 원동력으로서의 사랑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도덕적 세계에서 실제적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간디는 그 기독교의 사랑이 개인들 사이와 집단들 사이, 인종과 나라들 사이에 적용되길 바라지요. 그 사랑이 세계를 통합시키고 구원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사랑의 의미에 너무나 민감한 영혼을 지니고 있던 간디에게 고린도전서 13장을 읽어 주었을 때 그의 눈에 눈물이 맺힌 것은 놀랄 일이 아니었습니다.

“네 번째로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비기독교 종교와 문화를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은 비기독교 종교와 문화 속에 있는 장점들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그들에게 접근할 때 보다 호소력 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간디가 객관적인 시각에서 기독교가 부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닮으면 됩니다. 예수님을 닮아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성경을 더 깊이 깨닫기 위해서 이미 알고 있는 진리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성경의 깊은 세계로 인도받을 것입니다.

찬양과경배. 298 주 품에 품으소서

2018w19_가정과 스승의 소중함을 생각합니다

읽으면 기도가 되오니, 되도록 마음을 실어 소리 내 읽어주세요.

섭리의 하나님,
매일 짙어지는 신록의 싱그러움과 눈부신 햇살의 신선함이 소망을 새롭게 하는 아침,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오월에 가정과 스승의 소중함을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스승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보며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합니다.

동시에 간구하옵기는 부모로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녀를 사랑하게 하시고, 스승으로서 하나님의 지혜로 제자를 가르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로서 예수님처럼 부모님께 순종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안에 있는 거역과 반항, 어리석음의 기질을 제거해 주시옵소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와 동행하셨던 주님!
보이지 않지만 저희와 항상 함께 하심을 믿사오니, 메마른 인생 길에 때를 따라 단비를 내려주시고, 뜻밖의 선물로 기쁨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고,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소망이 이루어지는 기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께서 우리에게 베풀기 원하시는 그 사랑 안에 우리가 늘 거하기를 기도합니다. 진실한 사람이 되어 구주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설 수 있도록 우리를 깨우소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정의와 공평한 자의 편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배와찬양 : 408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개최될 한미, 북미 정상 회담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이 굳건한 동맹을 확인하게 하여 주시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두 정상의 마음을 연합해 주시옵소서.

이후 개최될 북미 정상 회담을 통해서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약속하고 온전히 실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를 계기로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로 복귀하게 하시며, 북한 주민의 오랜 고통이 완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오롯이 지킨 믿음이 우리나라에 확산하여 큰 부흥이 일어나게 허락해 주시옵소서.북한과 철도, 도로가 연결되어 남북한 경제가 함께 성장하게 하시고, 그 길을 통해 선교사들이 중앙 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예배 장소를 제공하는 평택 뉴코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평택 뉴코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게 하시고, 좋은 평가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교회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여 참된 권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성공과 번영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향한 열망과 잃은 자를 향한 긍휼로 가득 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본문

요한일서 1:8~10 / 2018년 05월 06일 주일 설교

설교 듣기

핵심 구절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한줄 요약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시지 않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에 자신이 죄인임을 깊이 깨닫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개요

박진영이 구원파라는 방송이 나오면서 구원파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왜 구원파가 이단인지 알고 싶어하더군요. 이단에 대해서 잘 알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단을 연구한다고 해서 신앙이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위조 지폐와 관련해서 생각해 보면 좋습니다. 위조 지폐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위조 지폐가 나오기 때문에 다 연구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효과적인 방법은 진짜 지폐를 확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진짜 지폐가 아닌 것을 위조 지폐로 판정하면 됩니다.그렇다고, 위조 지폐에 조금도 알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위조 지폐를 알고 있으면 판별이 쉬워집니다. 마찬가지로, 이단에 대해서도 많이 알 필요는 없지만, 대표적인 이단에 대해서 조금 알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구원파가 왜 이단인지 조금 설명드리고, 참된 기독교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1.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구원파가 이단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구원받은 날짜를 알아야 구원이라고 주장한다.

구원파 사람들이 정통 기독교인들을 만나면 사용하는 단골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 구원받으셨습니까?” “예, 구원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 이어지는 질문이 “언제 어디서 구원받으셨습니까?”이다. 이에 대해 정확히 확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면 “죄송하지만 선생님은 구원받지 못하셨습니다.” 라고 말해준다. 자신이 육신적으로 태어난 날은 정확히 기억하여 매년 지키면서 어떻게 우리의 영생을 좌우할 영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영적으로 거듭나지 못한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그것이 사실일까? 구원받은 날짜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구원받은 날짜를 아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왜 성경에는 그런 걸 주장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는 것일까? 성경에 보면 바울이나 빌립보 감옥의 간수같이 극적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구원을 체험한 사람들, 그래서 구원받은 날짜와 장소를 정확히 댈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에 디모데나 루디아같이 그런 극적인 경험이 없이 조용히 예수님 믿고 회심하고 구원받게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구원받았느냐를 아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안에 들어와 있느냐 아니냐인 것입니다.

둘째, 구원받은 사람은 회개할 필요없다고 한다

한 번 회개하고 죄사함 받은 사람은 더 이상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들은 회개(metanoeo)와 자백(homologeo)을 구분한다. 회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을 때 단 한 번만 하는 것이고, 그 이후로는 일상적인 죄들에 대해 자백만 하면 된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어떤 근거로 이런 주장을 할까요? 요한일서 9절을 근거로 듭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러면 성경에 정말 회개는 한 번만 하면 되고 자백은 반복해서 하라고 되어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위의 요한일서 9절을 검토해보면, 거기에서 말하는 “자백”은 사실 구원파가 주장하는 “회개”와 동일한 개념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이 모든 불의(adikia, 여성형 단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신다고 했는데, 이 “불의”는 의롭지 못한 개별행위들(복수)이 아니라 그런 행위들의 뿌리인 “불의”(단수)인 것이다. 이렇게 “자백”이 그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이건 구원파에서 말하는 “회개”와 전혀 다르지 않은 것이다.

셋째,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받는다고 한다

구원파가 주장하는 구원의 과정은 이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실 때 인류의 모든 죄가 일시에 용서되었다. 이 용서는 우리가 회개를 하든 하지 않든 상관이 없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다 용서해주신 것이다. 그러면 구원파에서는 결과적으로 누가 구원을 받는가? 우리가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그 순간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고 거듭나고 구원받는다.

구원파에서는 회개의 고된 투쟁을 통해 믿음을 갖게 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깨달음만 있습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후 느끼는 비참함, 자신이 지옥에 가 마땅한 존재라는 전적인 승복,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에 관한 뜨거운 감사를 하나도 알지 못하면서도 믿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사람들이 구원파에 빠지는 이유는 쉽고 단순하고 죄책감을 제거한 구원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구원파에 빠진 사람들은 죄책감이 없습니다. 그들은 죄를 지어도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얼핏 들으면 정통 교회와 비슷한 것처럼 보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칭의’ 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원파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칭의(justification)를 철저히 오해합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의”가 필요하고 이 “의”는 우리의 선한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을 통해 주어진다는 것이 칭의의 교리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구원파는 이 칭의의 교리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완전히 다른 의미로 이해합니다. 즉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의가 주어질 때 우리 속에 있는 “죄덩어리”가 단번에 완전히 없어져서 이제부터는 다시 회개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칭의가 그런 의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은총으로 죄가 용서받고 의롭게 된다는 것은 우리에게서 죄가 완전히 없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에게 죄가 남아있지만 더 이상 하나님이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법정에서 범죄를 저지른 피고가 그 범죄에 대한 형벌을 면제받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형벌을 면제받았다고 그 범죄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하나님이 우리의 형벌을 면제해주시고 의인으로 선언해주셨다고 해서 우리의 죄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파에서는 한 가지 종류의 회개, 즉 칭의의 회개만을 알고 있는데, 그것은 성경에 맞지도 않고 우리의 경험에 맞지도 않습니다. 바울이 구원받은 후에도 자신의 죄성과 싸우는 모습을 보였고 다윗도 여러 번 회개한 것을 성경에서 볼 수 있듯이, 회개는 한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해서 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후에도 우리 안에 죄성이 남아 있고 죄와의 싸움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그 죄와의 싸움은 매우 가치있는 경험입니다. 그 싸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소중함과 가치를 인정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에 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3. 주의할 점

주의할 점은 정교도의 주장에 의하면, 구원은 립서비스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정통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들도 죄책감을 제거하지는 않지만, 구원을 매우 쉽고 단순한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나름대로 은혜 체험하고 봉사하고 전도하는 것으로 구원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좀더 확실한 구원 체험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좀더 안전한 구원 체험은 한 마디로 죄의 각성과 십자가 체험입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과 지옥에 가는 것이 마땅한 사람이라는 처절한 인식을 하지 못했다면 그 체험을 위해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방언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사를 행하는 모든 것이 죄의 각성 없이는 무의미합니다.

저는 확실하게 아는 것이 아니면, 모르는 것이라는 신조로 신앙 생활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자신에게 냉철한 기준을 세우고 자신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구원파는 구원 받은 날짜를 알아야 구원이라고 가르치고, 구원 받은 사람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칩니다. 또,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받는다고 가르칩니다.

그 결과 그들은 구원이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인본주의를 믿고, 죄를 지어도 죄책감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와의 전인격적인 만남 없이 구원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백퍼센트 지옥에 갑니다.

참된 기독교는 죄의 각성을 통해서 자신이 철저하게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지옥에 가는 것이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선고를 인정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전인격적으로 체험한 사람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죄의 각성입니다.

죄의 각성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오직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그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8w18_오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면 기도가 되오니, 되도록 마음을 실어 소리 내 읽어주세요.

창조의 하나님,
구김 없는 햇살이 축복처럼 내려오고 연한 녹색이 길과 가로수로 번져갑니다.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이지만, 한 없이 부드럽습니다. 신록의 계절 오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부신 아침,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회색빛 그림자를 초록색 이파리로 지워주시옵소서. 이루지 못한 소망이 오월의 꽃봉오리처럼 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와 동행하셨던 주님!
보이지 않지만 저희와 항상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메마른 인생 길에 때를 따라 단비를 내려주시고, 예상하지 못한 선물로 낙심한 마음에 기쁨을 주시며, 함께 할 동료를 보내주셔서 믿음의 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섭리해 주시옵소서.

하늘나라의 시민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소금처럼 짠맛을 잃지 않게 하시고, 등불처럼 빛을 잃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처럼 섬김을 실천하여 저희를 이 세상에 두신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고 하늘나라에 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배와찬양 : 408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개최될 한미, 북미 정상 회담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이 굳건한 동맹을 확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두 정상의 마음을 연합해 주시옵소서.

이후 개최될 북미 정상 회담을 통해서 북한이 약속한 완전히 비핵화가 온전히 실행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로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게 하시며, 북한 주민의 오랜 고통이 속히 완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과 철도, 도로가 연결되어 남북한 경제가 성장하게 하시고, 그 길을 통해 선교사들이 중앙 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옵소서. 지하교회 성도들이 오롯이 지킨 믿음을 확산하여 한반도에 큰 부흥이 일어나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예배 장소를 제공하는 평택 뉴코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평택 뉴코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게 하시고, 좋은 평가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교회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여 참된 권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성공과 번영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향한 열망과 잃은 자를 향한 긍휼로 가득 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