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말하기

Inc.com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다음 두 가지 말은 다른 말처럼 보이지만 결국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스마트한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요?

일반적인 상사 : “고객은 항상 옳아”
스마트한 상사 : “나는 자네의 결정을 지지한다네.”

일반적인 상사 : “우리 회사는 능력주의야”
스마트한 상사 : “우리는 최고를 채용하고 최고를 승진시키려고 노력한다네.”

일반적인 상사 : “돈은 많이 못 주지만, 자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거야”
스마트한 상사 : “자네가 얼마나 가치 있냐에 따라 연봉을 받게 될 것이고, 또 무언가를 배우게 될 거야.”

일반적인 상사 : “내가 하자는 대로 하든가, 아니면 떠나든가”
스마트한 상사 : “자네의 방법으로 한번 해보자고.”

[출처] 인퓨처컨설팅

삶에 자극을 주는 말들

“당신이 지금 지옥을 통과하고 있다면, 계속 전진하라!” (윈스턴 처칠)
→ 그 방법 밖에 없질 않겠나?

“적군에게 맞아 쓰러진 사람은 다시 일어난다. 아군에게 맞은 사람은 영원히 일어나지 못한다.” (토마스 왓슨, IBM 창업주)
→ 친한 사람일수록 좋은 아이디어를 말살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사람들은 누구나 날씨를 말한다. 그러면서도 날씨에 대해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크 트웨인)
→불평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는 소리.

“사람들은 왜 새로운 생각을 두려워할까? 나는 오히려 낡은 생각들이 더 두렵다.” (존 케이지)
→ 낡은 생각이 혁신의 뒷다리를 잡는 강력한 힘이라는.

-출처, 유정식(인퓨처컨설팅 대표)

조급함에 쫓길 때

노아 케이건이란 사람이 ‘내가 1억7,000만 달러(약 1,700억 원)를 잃은 방법: 페이스북에서 30번으로서의 삶’이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제 우리 나라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맥(social networking)사이트죠. 2014년 2분기에 사용자가 13억2,00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매출은 29억1,000만 달러(약 3조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주식을 상장하면서 창업자와 초창기 직원들이 엄청난 부자가 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책을 쓴 노아 케이건도 회사를 나오기 전에 갖고 있던 지분 0.1%가 현재 시가로 따지면 1,700억 원이나 된다고 하니까요.

그러나, 케이건이 말해 주는 페이스북의 초창기 모습은 매우 암울합니다. 특히, 저커버그는 하버드를 중퇴하고 창업한 인재였지만 조급함에 쫓겨 직원들을 엄청 괴롭혔다고 하네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페이스북의 성공은 오히려 그의 조급함이 가로막았습니다. 자기 능력을 믿고 여유를 가졌다면 성공도 빠르고 부끄러운 과거도 줄었을 텐데 말입니다. 조급함에 쫓길 때는 자신의 능력을 믿고 낙관적인 마음을 가져보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