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9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

사도행전 8:9-25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

[핵심 구절]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한줄 요약]

사도들이 안수했을 때 사마라아인들에게 성령이 임한 것은 믿음이 계승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개요]

1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음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을 받음

2    성령 세례의 증거

외적인 표지 :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상이 있었음
내적인 표지 : 거룩, 성령의 열매

3    마술사 시몬

성령을 사려는 시도는 항상 있었음

[결론]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글쓰기 열풍

모바일 시대에 때아닌 글쓰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생각의 길, 2015)이란 책을 낸 것을 신문에서 보고, 대학 시절에 유시민 씨가 쓴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인상 깊게 읽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지금은 유시민 씨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저를 비롯한 대학생들이 그 책을 읽고 지적 충격을 받았던 것은 확실합니다.

글쓰기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 생각을 전달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넓혀주기도 하지만, 가장 먼저 글쓰는 사람 자신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그래서, 청교도들은 자기 성찰을 위한 도구로 글쓰기를 강조했고, 글쓰기를 통해서 신앙과 지적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국의 청교도 존 번연은 결혼 후 아내에게 글을 배울 정도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나중에 ’천로역정’이라는 위대한 신앙 서적을 썼습니다. 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청교도들의 전통인 독서와 글쓰기를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으로라도 글쓰기를 시작해 봅시다.

20150412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사도행전 08:01-08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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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행 8:5)

[한줄 요약]

사울의 주도로 이루어진 스데반 집사의 순교 이후 교회는 박해를 피해서 각지로 흩어졌습니다.

[개요]

1    사울의 등장
스데반 집사의 순교를 주도함
교회 박해의 계기를 마련함

2    빌립의 전도
스데반의 역할을 대신함
말씀을 전하고 기적을 행함

3    큰 기쁨
복음이 전파되어 큰 기쁨이 넘침

[결론]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곳이 기쁨이 있다.

20150405 [부활절]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마태복음 28:01-10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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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구절]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 28:6)

[한줄 요약]
예수님은 성경에 예언된 대로 부활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에도 성경에 예언된 대로 예수님이 들어오십니다.

[개요]

  1. 예언의 성취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증거
부활은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것이기에 미리 힌트를 주심

  1. 부활의 증거

예수님의 무덤과 시체가 발견되지 않음
현재까지 기독교가 전파됨

  1. 부활의 증인
    지금도 예수님으로 인해서 변화된 사람들이 존재

[결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시기를 기도하자

20150329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30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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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새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중심 구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8)

[개요]

  1. 최후의 만찬

예수님의 탁월한 교육 방법

식사를 통한 비유

  1. 십자가의 의미

대속 제물이 되심

새언약을 세우심

  1. 새언약

하나님의 유일한 구원의 방법

[결론] 예수님 안에서 새언약의 주인공이 되자

부활절에 드리는 기도

이 성스러운 부활절에
저희들의 믿음이
부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당신의 뜻에 순종하는
그 마음이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권력과 부정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정의와 사랑을 구현하는
그 힘을 저희에게 주시옵소서.

[출처] 피천득·수필가, 1910-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