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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탓’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자기 연민에 빠져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으며 삶이 항상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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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독립성’을 유지한다남에게 휘둘리지도 남을 휘두르지도 않는다. “상사가 나를 짜증 나게 해”라고 말을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감정과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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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변화를 거부하기보다 유연함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변화는 불가피하며 이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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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교통체증, 이미 잃어버린 수하물 등 이미 어찌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열 받지 않는다. 그 보다는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이나 상황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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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때때로 ‘절대 안 돼’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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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가능한 리스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 리스크가 현실로 닥쳤을 때 어떤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지 철저히 평가한 뒤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행동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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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혹은 ‘아 옛날이여’라며 과거에 얽매여있지 않는다. 과거로부터 배웠다고 여기고 현재와 미래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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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두 번 반복하지 않는다.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반드시 책임을 진다. 따라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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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성공을 시기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축하하고 인정할 줄 알며 질투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성공을 위해 묵묵히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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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실패는 성장을 위한 기회로 이용하며 제대로 해낼 때까지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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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혼자 있는 시간과 침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홀로 보내는 시간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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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자신에게 무언가 해주길 바라지 않는다. 자신의 장점을 바탕으로 성공할 기회를 노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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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결과를 바라지 않는다. 변화에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따라서 이루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뿐 조급해하지 않는다.
[출처] 에이미 모린/심리학 강사
[월:] 2016년 06월
2016.06.26_경건한 유대인들이
2016년 06월 26일 주일 설교
사도행전 02:05-13
설교 듣기
[핵심 구절]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행 2:5)
[한줄 요약]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심한 사람들은 율법을 준수하며 그 참된 의미를 알고자 했던 사람들입니다.
[개요]
- 이 말씀이 주어진 상황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 세례와 충만을 받은 때
각 외국어(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했습니다 - 경건한 유대 사람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방문한 사람들 율법을 실천하고 그 참된 의미를 알고자 노력한 사람들 - 하나님의 큰 일(타 메갈레이아 투데우)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해석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
[결론] 율법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안내자이다
2016.06.19_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2016년 06월 19일 주일 설교
사도행전 2:1-4
설교 듣기
[핵심 구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한줄 요약]
성령 세례는 복음서에서 제자들과 동행하셨던 예수님이 이제 영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개요]
- 이 말씀이 주어진 상황
제자들이 예수님 승천 후 기도한 지 10일 째되는 오순절
성령이 임하셔서 충만하게 하셨다 -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
성령 세례는 성령께서 신자와 전인격적으로 연합되는 것(내면적)
성령 충만은 성령께서 능력으로 임하시는 것(외면적) - 성령 세례와 방언
오순절날 제자들이 한 방언은 외국어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의 방언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였습니다
[결론] 예수님을 증언하며 교회를 섬기자
2016.06.12_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
2016년 06월 12일 주일 설교
사도행전 01:15-26
설교 듣기
[핵심 구절]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22)
[한줄 요약]
그리스도인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증언하는 사람입니다. 그 전에 우리가 먼저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개요]
- 이 말씀이 주어진 상황
제자들이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서 기도를 했습니다
가룟 유다를 대신해서 사도를 뽑았습니다 - 사도의 직분
사도는 예수님과 동행하여 예수님의 삶을 아는 사람입니다
사도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언하는 사람입니다 - 사도의 역할
교회를 섬기는 사람이지 군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결론] 예수님을 증언하며 교회를 섬기자
2016.06.05_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2016년 06월 05일 주일 설교
사도행전 01:12-14
설교 듣기
[핵심 구절]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 1:14)
[한줄 요약]
그리스도인은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해야 합니다.
[개요]
- 이 말씀이 주어진 상황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120명이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10일 동안의 특별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 하나님의 기도학교
하나님은 우리를 기도 학교로 인도하십니다
기도 학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목입니다 - 기도의 한계
기도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기도는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자
조영남의 ‘대작’ 사건을 통해 본 세태
중견 가수 조영남 씨가 다른 사림이 그린 그림을 자신이 그렸다고 속여서 비싼 가격에 팔았다는 ‘대작’ 사건이 한동안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영남 씨는 논란이 일자 이러한 ‘대작’이 미술계의 관행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발언했고, 미술계에서는 이 발언에 대해서 찬반으로 나뉘어서 논쟁을 벌였습니다.
검찰에서 수사 중이기 때문에 결론을 어떻게 내릴 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사건을 통해 보게 된 우리 시대의 현실이 씁쓸합니다. 어떤 점이 씁쓸하냐면요,
첫째, 실력보다 명성이 더 중요했다는 점입니다. 누가 보아도 가수 출신 조영남 씨보다는 미술 영재 출신 송기창 씨가 더 미술 실력이 뛰어나지만, 조영남 씨가 수 백만~수 천만원에 판 그림을, 송기창 씨는 고작 10만원에 그렸다니 말입니다.
둘째, 효율이 탐욕으로 변했다는 점입니다. 최소 투자로 최대 수익을 거두는 것이 효율이라지만, 그림 한 점 당 10만원은 물감 가격 밖에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나친 원가절감은 효율이 아니라 탐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셋째, 돈에 대한 추구가 끝이 없다는 점입니다. 조영남 씨는 3년 전 방송에서 65억 짜리 187평 호화빌라에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인색하게 굴면서까지 돈을 더 벌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