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멋지게 살자.
멋진 건 스스로 낮아지는 것.
주어진 걸 적절하게 취하고 나머지는 환원하는 것,
나를 위한 소비보다 남을 위한 나눔이 많아지는 것을 말해.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같은 부자라도 멋있는 부자, 멋없는 부자로 갈립니다.
명품에 고급 향수에 온갖 것으로 꾸미고 붙여도 ‘땅콩’ 하나에 걸려 넘어지면 속절없이 추락합니다.
나눔, 환원, 배려, 스스로 낮아지기… 멋지게 사는 사람들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