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w14_하루하루를 섭리로 채색해 주소서

읽으면 기도가 되오니, 되도록 마음을 실어 소리 내 읽어주세요.

주 우리 하나님!
매일 달라지는 봄의 색깔을 보며 주님의 다채로운 성품을 묵상합니다.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것 같은 우리의 일상도 주님의 섭리로 채색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아침에 하루의 문을 열 때마다 새로운 기대로 설레게 하시고, 저녁에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감사로 찬송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이 공동체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예배를 통해 하늘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께서 세상에서 우리를 부르셨으니 우리 영혼이 주님 곁에서 머물게 하소서. 좌절하고 상처받은 마음이 주님 품에서 치료받게 하시고, 회복된 마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와 행인’입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않게 하시고,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영광에 중독되지 않으며, 진리가 아닌 것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하지만, 세상의 고통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게 하소서. 예수님처럼 힘써 세상을 섬기고 후회 없이 하늘로 돌아가게 하소서. 이 세상에서 영원한 나라를 품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남북, 북미 정상 회담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상 회담을 통해서 북한이 완전하고 돌이킬 수 없으며 검증가능한 핵 포기를 약속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북한이 잔꾀를 내지 않도록 그들을 어리석게 하시고, 변덕을 부리지 않도록 마음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미국이 전쟁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중국과 일본은 한반도의 평화를 적극 지지하도록 섭리해 주시옵소서.

창조의 하나님,
미세 먼지에 관해 기도합니다. 이 일은 그동안 파괴적인 개발과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을 지속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깨끗하게 보존하지 못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각자에게 매우 적은 책임이 있지만, 그것이 모여 전 지구를 신음하게 했습니다. 작은 죄가 모여 큰 비극을 만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우리가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연을 깨끗하고 보존하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하기 원합니다. 더 늦기 전에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며, 환경 보존을 위한 제도를 만들도록 섭리해 주시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소망으로 가득 찬 봄을 맞이했습니다. 봄 꽃같은 복음을 이 사회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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