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기도_12w3

읽으면 기도가 되오니 되도록이면 소리내서 읽어주세요.

 

하나님,
산도 들도 거리의 사람들도 두꺼운 외투를 두르고 무겁게 입을 다문, 고요한 풍경을 지나 이곳에 왔습니다. 이제 가진 것은 기다림 밖에 없는 가난한 계절에 저희는 오히려 다가오는 성탄을 기대하며 부요한 자들이 됩니다.

왕궁이 아니라 마굿간에 오시고, 귀족이 아니라 목동의 인사를 받으신 예수님. 그 마음을 생각하라고 이러한 계절에 오셨음을 깨닫습니다. 현대 문명의 안락함을 누리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낮은 곳에 머물 수 있도록 저희 마음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서 맥아더 장군의 기도에 저희 마음을 실어 기도드립니다.

“오, 주님! 제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약할 때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주시고,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태연하며, 승리의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신의 본분을 자각하여 하나님과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깨닫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이끌지 마시고, 자극받아 분발하도록 고난과 도전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진 비 바람을 견뎌내게 하시고, 실패한 자를 긍휼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높은 이상을 품은 사람, 남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웃을 줄 알면서도 우는 법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들 외에 그에게 유머 감각을 주시옵소서. 그리하면 항상 진지하면서도 결코 지나치게 심각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그리하면 진정한 위대함은 소박하며, 진정한 지혜는 열려 있고, 진정한 힘은 너그럽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그 애가 이런 사람이 되었을 때 저는 감히 그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나는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다고”

사랑의 하나님,
저희 안에 기도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특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한국 교회와 열방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자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변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 할 수 있는 전도의 열정과 가난하고 소외된 영혼들을 보살펴 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성탄의 사랑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운 세상에 참빛의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12월 17일 창세기 03:01~24, [대강절3] 예수님이 나의 새언약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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