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인간의 가치는 바로 생각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행복하기도 하고 스스로 불행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이 사라지는 순간 인간은 동물이 됩니다.
“인간은 한 오라기의 갈대이다. 자연 속에서 가장 약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의 말입니다.
[출처] CBS 1분 묵상,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