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런닝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국민 MC로도 불리는 유재석. 그가 밝힌 소통의 기술을 소개합니다. 활동 기간이 매우 길었던 것 같은데도 질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철학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6 칭찬에는 발이 달려있고,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7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8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9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10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