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아모스 (9장)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공의

Contents

성경 목록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선민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무조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현세적인 부귀영화를 추구했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그들은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매우 타락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으로 비록 선택한 백성일지라도 그 죄에 대해서는 징계를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종교적으로 정의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호세아서의 사랑과 아모스서의 공의가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하셔도 한번 택하신 백성은 징계 후 다시 회복시켜주신다.

개요

(1) 저자 : 아모스
(2) 기록 연대 : B.C 767-745년.
(3) 기록 목적 :
– 이스라엘의 종교, 사회적 부패를 책망하기 위하여.
– 이스라엘의 사로잡힘을 경고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아모스는 자신감에 차 있는 정치, 종교 지도자들에게 아주 강한 적군이 그들을 잡아 갈 것.
– 곧 경제가 부흥하면서 부유한 상류층은 점점 더 부패의 늪에 빠져 들어갔던 것이다.
– 지주들은 날로 더 많은 재산을 모은 반면, 시골 사람들은 높은 세금 부담으로 가난해진다.
– 성대한 예배와 제사도 스스로를 속이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짓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5:21-24).

장별 요약

01 이방 마라의 심판(1-2:3)
02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심판(4-16)
03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말씀
04 위선과 탐욕의 이스라엘(1-5), 완악한 백성의 심판 예언(6-13)
05 이스라엘을 향한 애가
06 타락한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
07 메뚜기, 불, 다림줄 환상
08 심판을 예고하는 여름 실과의 이상
09 심판과 회복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