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요엘 (3장) : 그리스도의 영,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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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에 임한 메뚜기와 한재의 재앙은 유다의 죄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이며 이것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심판의 전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 전에 백성은 회개하되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야 하며, 그러면 그날에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영광스럽게 될 것임을 보여 준다.

개요

(1) 저자 : 요엘
(2) 기록 연대 : B.C 830년경
(3) 기록 목적 :
– 여호와의 날이 무서운 심판의 날임을 가르치기 위하여
–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기 위해 회개할 것을 권유하기 위하여.
– 하나님이 주실 영적 축복을 체험하도록 준비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구약에 요엘은 열둘이나 있지만 한 사람도 예언자 요엘과 같은 사람은 아닌 듯하다.
– 요엘이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를 뜻한다.
– 예언을 하게 된 계기는 – 계속되는 가뭄과 더불어 닥친 – 극심한 메뚜기 재앙,
– 마지막 때 완성을 예고하는 여러 가지 가운데 하나님의 영을 온 백성에게 부어주신다는 것.
– <사도행전>(2:16-21)에서는 이 약속이 오순절 성령 강림에서 이루어졌다고 본다.

장별 요약

01 메뚜기 재앙
02 여호와의 날
03 열국의 심판과 승리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