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w28_여름을 주신 섭리를 묵상합니다

읽으면 기도가 되오니, 되도록 마음을 실어 소리 내 읽어주세요.

섭리의 하나님,
오후의 해가 길어지고 지나가는 바람에는 열기가 담겨있습니다. 어느새 여름 깊숙히 들어왔음을 느끼며 계절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여름을 주신 이유를 생각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주님, 여름을 지나야 성장한다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사막같이 메마른 여름을 지나야 곡식이 튼실하게 무르익고, 타는 듯이 목마른 계절을 보내야 과일이 달콤하게 익어갑니다. 마찬가지로 시련의 시간을 통과해야 그리스도인도 비로소 믿음의 거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굵은 땀방울 흘러내리는 수고를 하게 될 때 여름을 주신 하나님을 묵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후덥지근한 날씨처럼 답답한 마음을 풀 수 없을 때 섭리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대비같은 은혜로 목마름과 답답함을 해갈해 주실 주님을 기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름없는 들의 풀들이 땅 속 생수에 뿌리를 내리고 더위를 견디는 것을 보며, 주님의 말씀에 뿌리내리고 세상의 시련을 극복하는 지혜를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신선한 생수를 저희들 영혼에 보내주시고, 소나기같은 은혜를 모두에게 부어주시옵소서.

경배와찬양 : 225 우리 함께 기도해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어느 때보다 이단종교가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정통교회가 번영주의를 가르치고, 도덕적 타락하며, 불의한 권력에 아부하는 등 악한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외형 성장은 하나님의 복을 받은 것이라고 가르쳤기에 이단을 비판할 명분을 잃었고, 비도덕적인 교회 지도자를 부분별하게 감쌌기 때문에 존경을 잃었습니다. 불의한 권력에 아부했기 때문에 시대에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위기의 시대에 교회가 바르게 대처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단과의 전쟁을 벌이기 전에 먼저 자신의 불의함과 전쟁을 벌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회와 불화하기 전에 어리석음을 철저히 회개하는 거룩한 지혜를 주시옵소서.

성공하지 못할까 두려워하기보다 진리를 전하지 못할까 두려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장하지 못하여 부끄러워하기보다 불의와 타협한 것을 부끄러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를 깨달을 때마다 예수님은 늘 가까이 다가오신다는 진리를 명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연합 예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두 교회가 함께 예배할 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마음이 모아지게 하시며, 섬김으로 주 안에서 연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주도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들에 관한 난민인정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고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살려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생각해 봅니다. 또 입장이 바뀌었을 때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 봅니다.

난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까 염려하는 지역 주민의 우려를 감안하여 관련 기관이 법과 절차에 따라서 바르게 판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전후 사정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예배 장소를 제공하는 평택 뉴코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평택 뉴코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게 하시고, 좋은 소문이 퍼져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보람과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향한 열망과 잃은 자를 향한 긍휼로 가득 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경배와찬양 : 494 물이 바다 덮음같이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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