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w19_가정과 스승의 소중함을 생각합니다

읽으면 기도가 되오니, 되도록 마음을 실어 소리 내 읽어주세요.

섭리의 하나님,
매일 짙어지는 신록의 싱그러움과 눈부신 햇살의 신선함이 소망을 새롭게 하는 아침,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오월에 가정과 스승의 소중함을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스승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보며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합니다.

동시에 간구하옵기는 부모로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녀를 사랑하게 하시고, 스승으로서 하나님의 지혜로 제자를 가르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로서 예수님처럼 부모님께 순종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안에 있는 거역과 반항, 어리석음의 기질을 제거해 주시옵소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와 동행하셨던 주님!
보이지 않지만 저희와 항상 함께 하심을 믿사오니, 메마른 인생 길에 때를 따라 단비를 내려주시고, 뜻밖의 선물로 기쁨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고,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소망이 이루어지는 기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께서 우리에게 베풀기 원하시는 그 사랑 안에 우리가 늘 거하기를 기도합니다. 진실한 사람이 되어 구주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설 수 있도록 우리를 깨우소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정의와 공평한 자의 편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배와찬양 : 408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개최될 한미, 북미 정상 회담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이 굳건한 동맹을 확인하게 하여 주시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두 정상의 마음을 연합해 주시옵소서.

이후 개최될 북미 정상 회담을 통해서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약속하고 온전히 실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를 계기로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로 복귀하게 하시며, 북한 주민의 오랜 고통이 완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오롯이 지킨 믿음이 우리나라에 확산하여 큰 부흥이 일어나게 허락해 주시옵소서.북한과 철도, 도로가 연결되어 남북한 경제가 함께 성장하게 하시고, 그 길을 통해 선교사들이 중앙 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예배 장소를 제공하는 평택 뉴코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평택 뉴코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게 하시고, 좋은 평가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교회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여 참된 권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성공과 번영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향한 열망과 잃은 자를 향한 긍휼로 가득 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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